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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근길 예년보다 추워…낮 기온도 20도 밑돌아

등록 2024.10.21 05:01:00수정 2024.10.21 06: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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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근길 예년보다 추워…낮 기온도 20도 밑돌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1일 인천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8도, 계양구·부평구·서구 9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0도, 동구·중구 12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0도, 강화군·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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