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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와 면담

등록 2024.10.22 16:02:22수정 2024.10.22 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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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젠밍 회장 등 협회 대표단 15명, 의회 방문

[서울=뉴시스]장젠밍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 회장(왼쪽)과 인사하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뉴시스]장젠밍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 회장(왼쪽)과 인사하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장젠밍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 회장 등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는 중국인민대학교 동문 중 기업인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퍄오저 베이징스보투자그룹 회장, 펑후이보 베이징진무사모펀드관리유한회사 사장 등 15명의 대표단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이승복 의원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각 분야에서 중국 경제를 이끌고 계신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서울시의회와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는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협회와 같은 민간 분야에서의 교류도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젠밍 회장은 "인민대 학생, 교수로 생활하면서 수천 명의 한국 유학생들과 교류했는데 그들의 열정과 성실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국의 경제, 문화, 사회에 관심이 많은데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경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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