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원시, 천주산 진달래 축제→산불 안전 캠페인으로 변경

등록 2025.04.01 10:14:06수정 2025.04.01 17:41: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주말인 7일 오전 경남 창원시 북면 소재 천주산 해발 638.8m 정상 인근에 위치한 진달래 군락지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려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024.04.07.con@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주말인 7일 오전 경남 창원시 북면 소재 천주산 해발 638.8m 정상 인근에 위치한 진달래 군락지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려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024.04.07.con@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에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산불 안전 캠페인으로 변경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국민 정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 결과다.



당초 이번 축제는 천주산 진달래 군락지를 배경으로 식전 공연, 개회식, 가요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었다.

비록 축제는 변경됐지만 진달래를 보기 위한 등산객 방문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위원회는 산불예방 홍보차량 운영, 산불안녕기원제, 산불예방 사생대회 등 산불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등산객 질서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탐방로에 회원들을 배치하는 등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천주산 진달래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수 축제위원회장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던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축소·변경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지만 시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가 우선"이라며 "천주산을 찾는 등산객은 산불안전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