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세웅 신부 은퇴 미사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민주화운동의 원로이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창립을 주도한 함세웅 신부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청구성당에서 영명축일 및 이임 감사미사를 갖고 있다.
함 신부는 은퇴 후에도 현재 재임 중인 단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그는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10·26재평가와 김재규 명예회복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시민사회 원로원탁회의 구성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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