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의 '헌'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7개월을 이어 온 헌법재판소 소장 공석 사태가 계속될 전망이다.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지난 5월 제출된 지 3개월 만에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지만 부결됐다. 사진은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 물에 비친 깃발 모습.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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