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넘어지며 경기 포기
【인첼=AP/뉴시스】10일(현지시간) 독일 인첼의 막스 아이허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종목별 선수권대회 여자 매스스타트 김보름(오른쪽)이 발레리 말티스(캐나다)와 부딪혀 넘어지고 있다.
김보름은 지난해 12월 월드컵 4차 대회에서도 이바니 블롱댕(캐나다)의 반칙으로 엉켜 넘어지면서 메달이 무산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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