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피해' 심선애 할머니 별세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심선애(89) 할머니가 별세해 22일 오전 광주 남구 기독병원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심 할머니는 14세에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서 강제노역을 당했으며 해방 후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당시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파킨스병 투병생활을 했다. 발인은 23일이며 장지는 망월묘역이다. 2019.02.22. (사진=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제공)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