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산불 진압 뛰어든 주민
【마카오(포르투갈)=AP/뉴시스】2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중부 마카오 인근 마을에서 한 주민이 호스를 들고 산불을 끄기 위해 애쓰고 있다.
소방당국은 포르투갈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방관 1800여 명이 투입돼 사흘째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불길의 90% 정도가 잡혔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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