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향년 92세 나이로 별세했다. 신춘호 회장은 27일 오전3시38분 지병으로 서울대학병원에서 별세했다. 1965년 '롯데공업주식회사' 창립, 신라면·짜파게티·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한 고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은 라면 업계 신화적인 인물이다. 사진은 1982년 사발면 출시 시식회의 중인 신 회장(가운데)의 모습. (농심 제공) 2021.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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