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전 국립현대미술관 깜짝 방문 에릭 다이어, 맷 도허티 선수
[서울=뉴시스]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핫스퍼 소속 에릭 다이어, 맷 도허티 선수 두명이 15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깜짝 방문했다. 현대미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두 선수는 현재 전시중인 ‘나너의 기억’ 전시를 인상깊게 둘러봤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지하게 전시를 돌아보고 홍순명의 '비스듬한 기억-역설과 연대'앞에서 사진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핫스퍼는 프리시즌을 맞아 내한, 오늘(16일)세비야FC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2022.7.16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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