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국제선 항공권값 다시 오른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유가상승에 따라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석 달 만에 반등하면서 내달 국제선 항공권 가격이 다시 한번 오를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3만6400~27만5800원으로 고지했다. 이달 3만5000~25만9000원과 비교해 1200~1만6800원 올랐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 주기된 대한항공 항공기. 2022.09.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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