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캉, LPGA 첫 입맞춤
[밴쿠버=AP/뉴시스] 메간 캉(미국)이 27일(현지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앤드 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라오스 소수 민족 출신인 메간 캉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고진영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 2016년 LPGA 데뷔 후 첫 정상에 올랐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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