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국민 10명 중 6명↑, '주69시간' 개편 반대…"워라밸 악영향"
[서울=뉴시스] 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넘는 국민이 이른바 주 최대 69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하도록 한 근로시간 개편안에 반대했다. 주52시간을 초과하는 연장 노동시간 확대가 향후 노동자 일·생활 균형(워라밸)에 미칠 영향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이 60.5%으로 긍정적 응답(36.2%)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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