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팬에게 사인해 주는 사발렌카
등록 2024.08.29 09:27:19
[뉴욕=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센터에서 열린 2024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루치아 브론제티(76위·이탈리아)를 꺾은 후 소녀 팬에게 사인해 주고 있다. 올해 호주오픈과 직전 대회인 신시내티오픈 우승자인 사발렌카가 2-0(6-3 6-1)으로 승리하고 3회전(32강)에 올랐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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