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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구장과 작별 인사하는 오클랜드 구단 전속 사진작가

등록 2024.09.27 1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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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AP/뉴시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의 전속 사진가 마이클 자거리스가 26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구장 마지막 경기를 3-2 승리로 마친 후 투수 마운드에 입 맞추고 있다. 애슬레틱스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옮겨 2028년부터 신축 구장에서 일정을 시작하며 2027년까지는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경기를 치른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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