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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일 청년인턴 채용 박람회 개최

등록 2017.01.15 1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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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청년인턴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해 총 29명을 현장에서 실시되는 면접을 통해 바로 채용한다.

 마케팅, 연구개발, 쇼핑몰 운영 등 다양한 직종의 업체가 참여해 업체별로 연봉 1800만원~2400만원이 보장된다.

 동작구는 '동작구형 청년인턴제 사업'과 연계해 인턴급여 중 월 80만원을 지원한다. 정규직으로 전환할 시 7개월 동안 지원을 연장한다.   

 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 이외에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 생김새로 적성과 성격을 유형화해 진로 상담을 해주는 '지문인적성 검사', '취업타로관'등 특색있는 취업지원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동작구는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 등을 운영해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만 18세이상 39세미만 동작구민이면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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