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합의 재협상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란 핵합의 이행 개시 1주년을 맞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부장관은 "미국 새 정부는 협정을 내버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중 세계 6강과 이란의 핵합의를 줄곧 비판하면서 재협상을 공약했다. 그러나 당선 이후 이에 대해 별다른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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