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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육군 5군수사령부 '학사관리 심의회' 개최

등록 2017.02.14 1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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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14일 본관 회의실에서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박주홍)와 '2016 학사관리 성과분석 및 2017 심의위원회'를 했다. 정창주 총장과 박주홍 사령관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2.14 (사진=구미대 제공)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14일 본관 회의실에서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박주홍)와 '2016 학사관리 성과분석 및 2017 심의위원회'를 했다. 정창주 총장과 박주홍 사령관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2.14 (사진=구미대 제공)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14일 본관 회의실에서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박주홍)와 '2016 학사관리 성과분석 및 2017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육군본부 학군제휴 특수군사학과인 특수건설기계과의 학사관리를 종합 평가 분석하고 심의하는 회의다.

 정창주 총장과 박주홍 사령관은 심의위원회를 통해 올해 학사관리 심의 의결을 마쳤다.

 올해는 학생들의 부대 입소 현장실습 지원과 전문가 특강을 늘리기로 했다.

 또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공동면접과 특수장비 지원 확대에 힘을 쏟기로 했다.

 박주홍 사령관(준장)은 "구미대가 육군이 필요로 하는 우수 기술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군 기술부사관이 될 학생들을 위해 각종 교보재 활용과 현장실습 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총장은 “구미대는 특수건설기계과 외에도 국방의료과, 국방화학과, 헬기정비과, 항공정비과 등 5개 학과가 육군협약을 맺고 있다. 이들 학과가 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기술부사관 양성에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육군과 학군제휴를 맺은 특수건설기계과는 건설기계정비 분야 국내 유일의 학과로 매년 졸업생 80% 이상 군 관련 분야(기술부사관, 육군3사관학교 등)에 진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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