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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구·경북본부, NH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 판매 총력

등록 2017.04.27 1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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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농협대구본부 서상출(오른쪽) 본부장이 27일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NH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에 가입하고 있다. 2017.04.27.(사진=농협대구본부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농협 대구와 경북본부가 'NH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 판매에 총력을 쏟고 있다.

 농협대구본부 서상출 본부장과 농협경북본부 여영현 본부장은 27일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NH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에 가입하고, 판매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일 출시한 NH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 실적을 금융상품 우대 조건과 연계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신상품이다.

 통장의 경우 NH농협은행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15만원 이상 농심 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 실적)이 있는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적금 가입자에게는 농심 실적에 따른 최고 0.4%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심 실적으로 인정되는 항목은 ▲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지정 ‘육성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구매 실적 ▲ 농협a마켓 구매 실적 ▲ 농협하나로마트 구매 실적 ▲ 농협 목우촌 구매 실적 ▲ 농협 홍삼 한삼인 구매 실적 ▲ 농협주유소 구매 실적 등이다

 또 이 상품은 판매액(연평잔)의 0.02%를 기금으로 출연해 강소농이나 미래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

 NH농협은행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우리 농업·농촌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계열사 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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