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올해 충북 학교협동조합 최고 5개 늘어날듯

등록 2017.05.20 10:05: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학생복지 향상을 위한 학교협동조합이 최고 5개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천고등학교을 비롯대 도내 학교 3~5곳이 학교협동조합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이 학교는 법인설립 검토와 학교구성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조합결성을 결정하면 교육부에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학교협동조합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5000원에서 1만원 정도를 출자해 조합을 만들고 매점 등 수익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금을 학생복지를 위해 사용하는 단체다.

 도내에선 충북고등학교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학교협동조합을 설립한 뒤 매정 운영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