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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우수구 선정

등록 2017.06.01 14:40:42수정 2017.06.07 1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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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 상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동작구는 2009년 에코마일리지제 시행 이후 누적 회원가입률 27.1%로 자치구 1위를 기록했다. 서울시 자치구 평균은 18.1%다.

 서울시는 25개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신규회원 가입(30%), 온실가스 감축(30%), 회원정보 정비(20%), 홍보실적(20%)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구를 선정했다.

 에코마일리지란 에코(친환경)와 마일리지(쌓는다)의 합성어로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사업이다.

 동작구 맑은환경과 최선락 과장은 "이번 성과는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입소문으로 주위 이웃들에게 널리 홍보해 준 구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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