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단장, 평양으로···"따스한 평화기운 불어올수있도록"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상 음악감독을 비롯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본진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평양 순안 공항으로 출국에 앞서 대국민 인사 행사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술단 공연은 4월1일 오후 1500석 규모 동평양대극장에서 우리 측 단독으로 진행되고, 3일 오후에는 1만여석 규모의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2018.03.31. [email protected]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남북 교류협력이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계기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문화·체육 분야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 남북간 상호존중과 화해의 물꼬를 터나가도록 주무부처 장관이자 방북예술단 단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을 이끄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평양 순안 공항으로 출국에 앞서 대국민 인사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예술단 공연은 4월1일 오후 1500석 규모 동평양대극장에서 우리 측 단독으로 진행되고, 3일 오후에는 1만여석 규모의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2018.0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평양에서 공연하는 우리 예술단 본진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평양 순안 공항으로 출국하기 위해 수속을 밟고 있다. 예술단 공연은 4월1일 오후 1500석 규모 동평양대극장에서 우리 측 단독으로 진행된다. 2018.0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윤상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음악감독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평양 순안 공항으로 출국에 앞서 대국민 인사 행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예술단 공연은 4월1일 오후 1500석 규모 동평양대극장에서 우리 측 단독으로 진행되고, 3일 오후에는 1만여석 규모의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2018.0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상 음악감독을 비롯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본진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평양 순안 공항으로 출국에 앞서 대국민 인사 행사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술단 공연은 4월1일 오후 1500석 규모 동평양대극장에서 우리 측 단독으로 진행되고, 3일 오후에는 1만여석 규모의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2018.03.31. [email protected]
4월1일 오후에는 1500석 규모의 동평양 대극장에서 우리측 단독 공연이 2시간가량 진행된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과 같은 곳이다. 3일 오후에는 1만여석 규모의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한국의 올림픽 체조경기장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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