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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대구시, 빈집 정비 활성화 MOU 체결

등록 2018.05.02 1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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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대구시, 빈집 정비 활성화 MOU 체결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한국감정원이 2일 대구광역시와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한 도시환경 개선과 빈집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감정원 이재우 도시재생지원처장(사진 오른쪽)은 이날 김광철 대구광역시 도시재창조국장과 만나 '빈집정보체계 구축 및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한 MOU'에 서명했다.
 
 감정원은 지난달 10일에는 빈집 정비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를 열고 빈집정비를 위한 선도모델을 발굴 중이다.

 양측은 영국, 일본 등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같은 사회적 경제주체의 빈집 정비사업 참여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감정원은 선도모델을 토대로 전국으로 사업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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