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와 김정은 회담, 양자대화로 시작"
【서울=뉴시스】
싱가포르 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로버트 팔라디노 대변인은 11일 싱가포르에서 기자들에게 "정상회담을 양자회담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배석자 없이 통역만 대동한 채 두 정상들이 양자회담으로 북미정상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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