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잠정 62.3%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 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본 투표날인 1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 1동 제 2투표소인 전주 남중학교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전북지역은 총 유권자 152만7729명 가운데 95만1190명이 투표를 마쳐 62.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당일투표 52만1166명, 사전투표 및 거소투표 43만24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중 장수가 82.7%의 투표율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군산이 56.7%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개표는 각 시·군별 개표소로 투표함을 이송시켜 오후 7시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오후 10시30분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 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본 투표날인 1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 1동 제 2투표소인 전주 남중학교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길게 늘어서 있다. [email protected]
도지사 선거에 나선 송 후보는 예측 득표율이 75%로 1위로 예측됐고,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 예측 득표율은 17.8% 였다.
김승환 교육감 후보는 40.5%로 1위로 기록됐으며, 서거석 후보가 30%로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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