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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日 외무상과 '北 최대 압박 유지' 등 논의

등록 2018.07.08 1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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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 트위터 사진 캡쳐>

<출처: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 트위터 사진 캡쳐>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8일 오전 7시55분께 일본 도쿄에서 고노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만났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9시 11분께 트위터를 통해 "고노다로 일본 외부장관 오늘 미일 동맹, 지역 안정의 초석, 북한에 대한 최대 압력 유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건설적인 회담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담 장면이 찍힌 사진도 함께 올렸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오전 9시 45분께부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만나고 있다. 아베 총리에게는 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북한과의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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