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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전통시장 18곳 에서 ‘가을축제’ 풍성

등록 2018.09.14 1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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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중기청은 추석명절과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부산지역 전통시장 18곳에서 ‘가을축제’를 펼친다.

 이번 축제기간 중 전통시장은 자율적으로 기간을 정해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젊은 층의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SNS이벤트로 옥토끼 ‘캐릭터 이름 공모전’과 전통시장 상점 주변에서 ‘옥토끼 사진 찾아 업로드’, 전통시장 ‘구매영수증 인증샷’ 행사 등을 진행한다.

 부산중기청은 페이스북에 초·중·고생들이 시장을 방문한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추석명절을 맞아 개인 구매한도를 최대 50만원까지 확대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상품권 구매 때 적용되는 할인율(5%)뿐만 아니라, 축제 참여시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할인행사에 맞춰 더욱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축제 관련 정보는 전통시장 전용사이트 '시장 愛‘와 모바일, 부산중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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