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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중구, 모든 공중화장실에 안심벨 설치 등

등록 2018.12.18 1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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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중구, 모든 공중화장실에 안심벨 설치 

대전 중구는 지역 23개 공중화장실 전체에 안심벨 96개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6년 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공중화장실별로 2~7개씩 여자화장실 좌변기 옆과  화장실 입구 등에 안심벨을 설치했다. 위급상황시 벨을 누르면 싸이렌과 함께 경광등이 반짝이며 곧바로 관할 경찰지구대로 통보된다.

또한 화장실 입구에는 범죄예방 효과를 위해 경광등과 안심벨 설치 안내판도 설치됐다. 


◇ 서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의 ‘2018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게 재정 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구는 권역별 찾아가는 예산설명회를 운영하고 주민 6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벌여 주민제안 공모사업 신청 건수가 전년 대비 32% 증가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요 사업에 대해선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창구인 '주민제안에 바란다' 설문 조사벌여 결과를 본예산에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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