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CEO포럼 세미나'…AI 활용법 특강

"인공지능 활용, 기업 경쟁력 될 것"

안용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천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상공회의소와 iM뱅크는 탑웨딩 그랜드홀에서 '제13회 김천CEO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포럼에는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황병우 iM뱅크은행장,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대중 김천세무서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수민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 대표를 초청해 변화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 리더들의 역할을 알렸다.

이 대표는 "최근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전통적인 산업들을 혁신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면서 “기업이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AI를 기반으로 생산성 효율화와 업무 자동화를 통해 +가 아니라 x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불확실성이 확대돼가고 있는 기업 환경에서 인공지능 활용능력이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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