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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방한하는 UAE 왕세제, 26일 삼성 반도체 공장 찾을 듯

등록 2019.02.19 16: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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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삼성 반도체 사업장 방문 예정

【서울=뉴시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Mohammed bin Zayed bin Sultan Al-Nahyan) 아부다비 왕세제를 만나 5G 및 정보기술(IT) 미래사업 분야에서의 한국과 UAE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19.02.12 (사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 SNS 갈무리)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Mohammed bin Zayed bin Sultan Al-Nahyan) 아부다비 왕세제를 만나 5G 및 정보기술(IT) 미래사업 분야에서의 한국과 UAE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19.02.12 (사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 SNS 갈무리)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오는 26~2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 겸 아랍에미리트(UAE) 통합군 부총사령관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26일 한국을 찾는 알 나흐얀 왕세제는 이튿날인 27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한다.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이어 공식 오찬을 함께한다.

19일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모하메드 왕세제는 방한 첫날인 26일 삼성전자 경기도 화성 반도체 공장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하메드 왕세제가 반도체 공장을 방문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안내에 나설 가능성도 관측되고 있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1일 UAE 아부다비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Mohammed bin Zayed bin Sultan Al-Nahyan) 아부다비 왕세제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아부다비 왕세제와 5G, 정보기술(IT) 미래사업 분야에서의 한국과 UAE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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