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항공자위대 F-35 A 1대, 훈련 중 레이더에서 사라져
실종된 F-35 A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다. 항공자위대는 무선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응답이 없는 상태이다.
해상자위대는 호위함과 순시선, 초계기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항공자위대에 따르면 그림자가 사라진 F-35 A는 미사와 기지 제 비행단 제302 비행대 소속으로 이날 오후 7시께 훈련을 위해 미사와 기지를 이륙했다. F-35 A기는 7시27분께 미사와 기지에서 동쪽으로 약 135㎞ 떨어진 태평양 상에서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연락도 두절됐다.
F-35 A는, 미국 등 9 개국이 공동 개발 한 레이더에 나오지 않는 스텔스 성능을 갖춘 최신예 전투기, 항공 자위대는 지난해 1 월부터 배치되어 현재 미사와 기지에 13 기 배치되어 있습니다.
F-35 전투기는 미국 등 9개국이 공동개발한 스텔스 성능을 갖춘 최신예 전투기로 항공자위대에는 지난해 1월부터 배치돼 현재 미사와 기지에 13대가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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