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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사랑 소식지 '스티비 어워즈' 금상

등록 2019.04.24 1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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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시민에게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천안사랑 소식지가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기업·단체·공공기관 등의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적 권위의 시상식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스티비 어워즈에는 16개국 900여편이 출품됐으며, 천안사랑 소식지는 사보·출판물 혁신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안사랑 소식지는 천안의 시정 소식 전달과 함께 생활 정보와 가볼 만 한 곳, 독자 참여 등 소통정보지 역할로 1만8000가구 이상의 고정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시상식은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의 대표 브랜드 천안사랑 소식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70만 시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정보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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