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감은 누구를 공격하는 의미 아냐… 오직 민생만 보고 진행할 것"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4.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오직 민생만 보고 국정감사를 진행하겠다는 다짐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22대 국회 첫 국감이 시작된다"며 "국민들께 진짜 민생 정당이 무엇인지 우리 동료시민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국민의힘이 얼마나 진심을 다해서 준비했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감은 결국 정부를 감사하는 것이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내놓도록 우리가 도와주는 것"이라며 "누구를 공격하고 이런 의미가 아니다. 정부가 잘한 것은 칭찬하고 잘못된 방향이나 부족한 것은 국민 대표가 지적하면서 이끌어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흔들리지 않고 오직 민생만 보고 국감을 진행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여러분께 드린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추경호 원내대표. 2024.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0.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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