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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한국음식 인문학자 '주영하 교수' 초청 특강

등록 2019.05.24 11:46:08수정 2019.05.24 1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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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려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 명사특강 포스터. 2019.05.24. (포스터=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 명사특강 포스터. 2019.05.24. (포스터=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를 초청해 제116회 성동명사특강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주 교수는 음식에 관한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 생각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사회문화적 의미를 도출하는 '음식인문학'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100년 전에도 미식가가 있었을까?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한국인은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왔을까? 등 음식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설명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http://www.sd.go.kr) 또는 성동구청 교육지원과(02-2286-58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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