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지역기관과 청렴사회실천 업무협약
시민단체, 공기업 등 7개 기관 참여
【서울=뉴시스】 지난 5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직원 청렴교육에 참여해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2019.06.18. (사진=강서구 제공)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 등 7개 기관 대표자가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청렴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렴한 사회를 위한 상호 소통과 교류 협력 사업 ▲반부패 관련 정책개발과 교육, 홍보, 문화사업 ▲지역 및 국내 관련 단체, 기관 등과의 연대 등을 추진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역 내 청렴문화 실천을 위해서 7개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협약의 세부 실천을 위해 참여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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