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용하세요, 도봉구 기적의 도서관 '여름프로그램'

등록 2019.07.24 15:10: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8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진행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기적의도서관 8월 기적의 쉼표 시네마 포스터. 2019.07.24. (포스터=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기적의도서관 8월 기적의 쉼표 시네마 포스터. 2019.07.24. (포스터=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내달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여름특별 프로그램은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도봉기적의도서관 1층 열두대문극장에서 열린다.

열두대문극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명 뮤지컬영화를 상영하는 '춤과 노래가 있는 기적의 쉼터 시네마'를 운영한다.

상영작은 ▲맘마미아(7일) ▲사운드 오브 뮤직(14일) ▲미녀와 야수(21일) ▲위대한 쇼맨(28일) 등이다. 8월 한 달간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누구나 상영 시간에 맞춰 기적의도서관에 방문하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도봉기적의도서관은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더위가 한창인 오후 시간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주 2회) 진행하는 '50+스마트폰 기초 활용강좌'도 열린다.

강의는 스마트폰 이용에 능숙하지 않은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도봉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unilib.dobong.kr) 또는 유선(3493-7171)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