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북한 원산 발사체소식 韓합참인용 신속보도
북 발사후 1시간여만에
【서울=뉴시스】
통신은 북한이 이 날 새벽 확인되지않은 발사체를 원산 지역에서 연이어 발사했다고 오전 6시 48분에 최초로 전했으며 이들은 약 430km거리를 날아갔다고 합참을 인용해서 뉴욕발 기사로 보도했다. 또 한국과 미국 정보 당국이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현재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5시34분과 5시57분께 원산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430㎞"라고 밝혔다.
이어 "발사체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한미 당국이 분석 중에 있으며,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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