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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마친 어린이집·상가 8곳 침입해 금품 훔친 40대 구속

등록 2019.08.02 0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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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일 영업을 마친 어린이집과 상가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46)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일 오후 8시께 부산진구의 한 어린이집 창문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사무실에서 현금 20만원과 휴대전화 1대를 훔치는 등 어린이집과 상가 등 8곳에서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한 도주로 추적으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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