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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17~21일 드로잉 작품전시회 등

등록 2019.08.15 1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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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더 일곱 번째 전시회.

드로잉 더 일곱 번째 전시회.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드로잉 작품 전시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열린다.

'드로잉 더(Drawing THE)'의 일곱 번째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충북의 상(像) 청풍명월의 이미지를 드로잉하다'를 주제로 17명의 드로잉 작가가 참여해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프닝은 17일 오후 4시다.

드로잉 더는 충북대 평생교육원 드로잉 수강생을 중심으로 결성한 동호회다.

동호회원 등이 참여해 해마다 한 차례 많은 사람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드로잉 작품을 전시한다.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 '직지' 홍보관 운영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여행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400여 개 국내·외 관광산업 관련 업체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청주시는 직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전시부스 2개 동을 마련해 직지 영인본(하권), 직지금속활자인판,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담은 디오라마, 홍보 패널 등을 전시한다.

고인쇄박물관은 앞으로도 파주 북소리 축제, 지상군페스티벌 등 전국 주요 행사장에서 직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선정전

충북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은 '2019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선정전-점유'를 관람하고 경험할 수 있는 '대청호미술관을 점유하자'를 15일부터 10월1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공휴일과 문화가 있는 날 수·토요일 모두 7회에 걸쳐 진행한다.

'미술관을 점유하자'는 현재 전시하는 '2019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선정전-점유' 전시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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