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출근길 시내버스 뒷바퀴에 불...인명피해 없어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뉴시스DB. 2019.08.19. [email protected]
운전 중 불꽃을 발견한 버스 기사는 차량을 세운 뒤 소화기로 약 5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불이 나자 버스에 있던 승객이 모두 하차,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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