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브랜드 판타지' 진행…56일간 매일 1개 브랜드 '집중 조명'

이달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어

브랜드판타지 롯데칠성. (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이달 7일부터 12월 1일까지 56일에 걸쳐 대규모브랜드 할인 행사인 '브랜드 판타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판타지에선 56일간 매일 1개 브랜드씩 총 56개 브랜드를 할인한다.

첫째 날은 롯데칠성의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연다. 7일 하루 동안 롯데온에서는 롯데칠성 브랜드 전품목을 22% 할인된 가격에 카드결제 할인까지 추가 적용해 구입할 수 있다.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를 비롯해 아이시스 생수와 오트몬드, 트레비, 칸타타, 게토레이 등을 최대 혜택가에 제공한다.
 
둘째 날엔 연간 최대 혜택으로 삼성전자 전 품목에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OTT 및 유튜브를 다이렉트로 시청할 수 있는 43형 4K 스마트 모니터를 44만원대에 선보이고,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와ㄴ 같은 가전도 특가로 판매한다.

롯데온은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위해 12월 1일까지 총 150억원 규모 물량을 준비했다.

특히 이달 17일엔 나이키, 18일엔 입생로랑, 23일엔 막스마라 브랜드 판타지를 연다.

롯데온 측은 "오롯이 하루 1개 브랜드에 플랫폼 자산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시키는 행사는 브랜드 판타지가 유일하다"며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 입장에서도 쇼핑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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