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염포부두 선박 화재…선원 모두 구조(3보)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8일 오전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운반선(승선원 25명)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19.09.28. (사진=독자 제공)[email protected]
폭발과 함께 선박에 불이 붙으면서 검은 연기가 주변 상공으로 치솟았다.
울산해양경찰서와 울산소방본부가 곧바로 구조에 나서 1시간여만에 러시아와 필리핀 국적의 승선원 총 25명을 모두 구조했다.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8일 오전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대형 선박(승선원 25명)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19.09.28. (사진=독자 제공)[email protected]
유조선에 승선해 있던 나머지 19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8일 오전 10시 51분께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대형 선박(승선원 25명)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기둥이 올라오고 있다.2019.09.28.(사진=독자제공) [email protected]
해경과 소방당국은 추가 승선원이 있는지 확인 중이며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주변 선박과 위험물을 이동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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