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유일한 양돈농가 돼지 70여마리 모두 출하
광명시, 양돈 농가 방역
시는 전날 돼지 모두를 출하함에 따라 26일 설치했던 ASF 통제 초소 운영도 종료했다.
시는 공무원 2인 1조로 5개조가 교대하며 24시간 통제 초소를 운영했다.
시는 다만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은 돼지열병 확산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앞서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시는 시 개청 38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5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려던 18개 동 통합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하고 기념식만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기로 했다.
또 다음 달 3~6일 예정했던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과 다음 달 3일 자전거 타고 평화통일로 가자! 자전거 대회도 무기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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