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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연장...내년 새 시즌 확정

등록 2019.12.17 1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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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사진= JTBC 제공) 2019.12.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사진= JTBC 제공) 2019.1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이 연장 운영된다. 

JTBC가 "외국인에 의한 한식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이 내년 상반기, 새로운 시즌으로 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현재 방송되고 있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도 3회를 연장해, 7회로 종료된다"고 전했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제작진은 "세 외국인의 한식당 운영기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7회로 연장한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을 더욱 더 흥미롭고 재밌게 만들겠다”며, “내년 초에는 더욱 흥미로운 콘셉트와 멤버로 새 시즌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고향인 이탈리아 밀라노으로 돌아가, 미국 출신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한식당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1월25일 종방한 '냉장고를 부탁해' 후속으로 2일 처음 방송한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1회부터 기대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회는 시청률 3.5%, 9일 방송한 2회는 시청률 2.5%, 16일 방송한 3회 시청률은 3.0%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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