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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특별출연 '낭만닥터 김사부2', 20.8%로 최고시청률

등록 2020.02.05 09: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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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세종(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2020.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세종(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2020.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양세종이 특별출연한 '낭만닥터 김사부2'가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TV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2'는 전국기준 1·2부 17.7%, 20.8%를 찍었다. 8회에서 기록한 최고시청률 20.7%를 넘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김민재)이 성폭행범으로부터 의사 '윤아름'(소주연)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름은 "돌담병원에 내려오길 진짜 잘한 거 같다. 여기 내려오면 매일매일 내가 살아있음을 아주 박진감 있게 느낄 거라고 누가 말해줬다"고 했다. 은탁은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지만, 아름은 말을 아꼈다.

 이어 거대병원장 '도윤완'(최진호)의 아들 '도인범'(양세종)이 등장했다. 아름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안겼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tvN 월화극 '블랙독'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4.7%로 막을 내렸다. JTBC 월화극 '검사내전'은 4.0%로 종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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