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체육회, 사무처 처무규정 등 4개 안건 처리…제1차 이사회
[세종=뉴시스]세종시체육회가 이사회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체육회)
이날 정기 이사회에는 초대 민선 체육회장인 정태봉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28명이 참석했다.
안건 심의에 앞서 새롭게 구성된 임원인 김유현(세종여자고등학교장), 김윤회(흥덕산업 대표), 김진동(레이크머트리얼즈 대표), 김현미(세종공공스포츠클럽 부회장), 윤강원(세종시 육상연맹회장) 등 부회장과 이사 20명, 감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4월 28일 세종시 신도시 내 어진동으로 사무처를 이전한 세종시체육회는 임원 구성까지 마치면서 초대 민선 체육회장인 정태봉 회장을 중심으로 세종시민 중심의 체육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채비를 모두 갖췄다.
회의에서는 세종시체육회 사무처 처무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체육진흥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규정 제정(안), 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및 근무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농구협회 준회원단체 가입 승인(안) 등 4개의 안건을 심의 ·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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