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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82년생 때가 아닌 일에 인내를 배워봐요

등록 2020.07.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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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82년생 때가 아닌 일에 인내를 배워봐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18일 토요일 (음력 5월28일 임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싫지 않은 제안도 시간이 필요하다.  60년생 엇나가는 기대 찬바람만 불어온다. 72년생 지우고 싶던 가난에서 벗어난다. 84년생 쏟아지는 칭찬 미소가 번져간다. 96년생 깔끔하고 꼼꼼한 솜씨를 보여주자.

▶ 소띠
49년생 꿈보다 해몽 자신감을 더해보자. 61년생 아낌없이 나누는 인심을 보여주자. 73년생 넉넉해진 지갑 부자가 부럽지 않다. 85년생 이도 저도 안 된다 초심을 지켜내자. 97년생 무릎 꿇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다.

▶ 범띠
50년생 쉽게 맛보지 못한 대접을 받아낸다. 62년생 몸이 힘들어야 쉽고 편하게 간다. 74년생 밝은 웃음으로 초라함을 감춰내자. 86년생 문턱 넘기 어렵던 시험에 성공한다. 98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볼 수 있다.

▶ 토끼띠 
51년생 어렵다 힘들다 엄살이 필요하다. 63년생 자신하지 않는 긴장을 가져보자. 75년생 시작에 불과하다 욕심을 키워보자. 87년생 다시 찾은 희망 슬픔을 닦을 수 있다. 99년생 아름다운 인연과 눈빛이 오고 간다.

▶ 용띠
52년생 외로움 감춰주는 재미에 나서보자. 64년생 오지 않는 짝사랑 미련을 잘라내자. 76년생 낯설고 힘들어도 뿌리를 내려 보자. 88년생 최고의 순간 사진 속에 담아두자. 00년생 부족함이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

▶ 뱀띠 
 41년생 불청객 방문도 친구가 되어주자. 53년생 우연이 아닌 기회 손을 내밀어 보자. 65년생 빈자리 대신하는 수고에 나서보자. 77년생 뒤 끝이 없는 시원함을 보여주자. 89년생 허기진 마음에 설렘이 다가선다.

▶ 말띠
 42년생 오랜 시간의 경험 빛을 발해준다. 54년생 밝은 웃음 나누는 만남이 기다린다. 66년생 지난날의 고생을 보답 받아내자. 78년생 자부심과 긍지가 한 뼘 쯤 더해간다. 90년생 어서 오라 부름에 걸음을 서두르자.

▶ 양띠
 43년생 노심초사 고민을 바람에 실아내자. 55년생 기분 좋은 수확 지갑이 살쪄간다. 67년생 흑과 백, 색이 다른 인연은 피해가자. 79년생 쓴 소리 격려에 고마움을 가져보자. 91년생 매달리지 말자 상처만 남겨진다.

▶ 원숭이띠
 44년생 반가운 소식 놀란 가슴 쓸어내자. 56년생 목소리 높아지는 감투를 쓸 수 있다. 68년생 쓰러질 듯 힘들던 고비를 넘어선다. 80년생 새로운 사랑이 가슴을 두드린다. 92년생 부족함이 많다 내일을 기약하자.

▶ 닭띠
 45년생 길고도 고된 하루 시간에 의지하자. 57년생 여의주 얻은 용처럼 높이 올라서자. 69년생 후회가 온다. 호기심을 잠재우자. 81년생 티끌을 모아야 태산을 이룰 수 있다. 93년생 땀 흘린 뒤에 시원함을 볼 수 있다.

▶ 개띠
46년생 먼 길 나들이에 기대가 커져 간다. 58년생 함께할 수 없는 아쉬움이 생겨난다. 70년생 예쁘고 아름다운 정성을 볼 수 있다. 82년생 때가 아닌 일에 인내를 배워보자. 94년생 싫다 할 수 없는 제안을 들어보자.

▶ 돼지띠
47년생 나이가 없는 칭찬 춤이 절로 난다. 59년생 즐거움과 행복 웃음꽃이 피어난다. 71년생 배움 그대로 단순함이 필요하다. 83년생 무심하지 않은 어려움을 나눠보자. 95년생 숨기고 싶지 않은 자랑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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