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76명 발생…사랑제일교회 7명·광화문 집회 10명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질병관리본부, 경찰, 성북구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위해 대기하고있다. 2020.08.20. [email protected]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7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 광화문 집회 관련 10명, 경로 확인 중 7명, 기타 42명 등이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571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