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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앤앤티, 200t급 경비정 4척 건조 계약

등록 2020.08.21 09: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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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삼강엠앤티는 해양경찰청과 531억원 규모의 200톤(t)급 경비정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조된 경비정은 2023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영해 경비 및 통합 방위 작전에 투입될 경비정에는 워터젯 추진기, 전자광학추적시스템(Electro Optical Tracking System: EOTS), 다중음파탐색기 등 첨단 장비가 탑재된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선박의 기동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워터젯 추진기, 해저 지형, 침몰선박 등 탐색에 높은 효율을 가진 다중음파탐색기 등을 적극 활용해 어망이 산재한 우리나라 연안에서 경비정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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