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19번 국도변에 때 아닌 ‘가을 벚꽃’ 눈길
[하동=뉴시스]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십리벚꽃 길로 이어지는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앞 19번 국도변의 벚나무 한 그루에서 지난 25일 벚꽃 몇 송이가 분홍빛 속살을 드러냈다. (사진=하동군 제공) 2020.09.26. [email protected]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십리벚꽃 길로 이어지는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앞 19번 국도변의 벚나무 한 그루에서 지난 25일 벚꽃 몇 송이가 분홍빛 속살을 드러냈다.
벚꽃은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 개화해 봄꽃의 상징으로 알려졌지만 곡식을 거두는 가을에 얼굴을 내밀어 신기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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